저도하나 그입했습니다. 파세코 캠프10. 저 사실 탠트안에서 이런거 사용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동계캠핑 다닐생각이면 딱히 대책이 없는거 같더군요. 사용을 꺼려하 이유는 안전때문인데.. 작년에 준비없이 동계갔다가 얼어죽을뻔한기억이 있어 올해는 재대로 준비하고 가보자는 생각에 결국에는 등유날로중에 작은놈으로 캠프10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간단한 개봉기한번 써보겠습니다. 주관적인 느낌 팍팍 넣어서요. ㅋ 우선 캠프10과 기름통하나 샀고 오는길에 주유소들려서 등유 10L 사왔습니다. 참고로 캠프10기름통은 5.3L 이고 연소시간이 최대불로 10시간 가량됩니다. 10L 통이면 충분할거 같네요. 헌데.. 제가 등유 사본게 오늘이 처음이거든요. 걍 주유소가면 등유 파는줄 알았느데 그게아니더군요. 5군대들려서 마지막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