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낮에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싱숭생숭.. 막 어딘가로 가고싶더군요. 아직 봄 이라하기엔 좀 쌀쌀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날씨면 야외활동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서울사람들이 안가는 서울의 명소가 몇군데 있습니다. 남산타워, 63빌딩, 그리고 경복궁...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가까이 있는데도 아직 63빌딩도 한번 가본적이 없네요. 뭐.. 경복궁은 어렸을때 갔었고 남산은 가끔 차타고 올라가긴하지만 참 감흥없이 갔던거 같네요. ㅋ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이 그 모자란거 같습니다. 날도좋은데.. 공궁에 가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 좋을거 같은데.. 경복궁 이용요금과 관람시간, 이용시 주의사항 & 경복궁 내부의 편의시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관람시간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