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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외가 결혼후 가족호칭표 알고부르자

마이 안드로이드 2015. 10. 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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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 많이 사라지면서 불러야하는 호칭은 거의 적어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결혼이라는 것을 하고나면 많이 헷갈려합니다.

친가, 외가, 결혼후 가족호칭표를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헷갈리지 않게 잘 불러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직접 부르는 것과 제3자에게 말할때에는 호칭이 달라지니 그것도 참고하셔서 불러보시면 됩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가서 이번 추석에 혼난분들도 많을것같은데 내년 설에는 제대로 불러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먼저 나를 기준으로 우리가족호칭표 이며 친가, 동생, 배우자등의 호칭을 알수있으며 누이, 누이동생은 좀 옛스러운것같네요.

요즘엔 그냥 누나, 동생이라고만 하지 않나 생각이 들며 당숙이라는 호칭은 참 부르기가 힘든것같아요.

 

 

외가, 아내와 남편가족들, 부모님 형제들 등에 관한 것들도 정리되어 있으며 동세보다는 그냥 형님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림으로 보면 더 이해가 잘되실것같고 이건 결혼 후에 불러야 하는 호칭으로 남편의 입장에서 불러야하는 것입니다.

아내의 남동생에서 보면 자네라는 호칭이 있는데 이건 사용하지 않는것이니 참고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아내의 입장에서이며 파란글씨가 직접부르는 호칭이고 괄호안에 있는것은 제 3자에게 설명할때에 부르는 호칭입니다.

 

 

더 다양한 촌수들도 정리해 둔 표이니 참고하셔서 혼나지말고 제대로 불러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가족호칭표라는 게 둘이 있을때는 굳이 깍듯이 부르지 않아도 되지만 어른들이 있을때는 꼭 호칭을 불러야합니다.

둘만 있으때는 상의하고 합의하여 부르기 편하게 부르는것이 좋고 친한사이가 아니라면 호칭을 제대로 불러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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